2021년 하반기 맥북 프로 신형 관련 소식

2021년 하반기가 시작되었고 지난번 발표를 했듯 신형 맥북 프로는 총 2종류이며 그것에 대한 소식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정보들을 파악하고 만약 맥북 구매를 앞두고 있다면 자신에게 잘 맞는 맥북 프로를 구매하면 되겠다.

2021년 신형 맥북 프로 소식

애플은 m1칩을 성공적으로 하드웨어(맥북에어, 아이패드 프로)에 적용시켜 많은 인기를 얻었다. m1칩의 성능을 칭찬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이는 속도가 빠르고 효율적 연산이 가능하게 되어 자신이 작업하는 사진이나 영상들을 보다 쾌적하게 편집할 수 있어서 그렇다.

그런데 신형 맥북 프로에는 더욱 강력해진 m1칩의 후속 반도체가 탑재된다는 소식이 있다. 따라서 맥북 프로 구매를 염두에 둔 분들은 기대하셔도 좋다. 정식 명칭은 m1x라고 한다. 따라서 m1x 맥북이라 불려질 수도 있다.

신형 맥북 프로에서는 예전 2015년에 출시되었던 맥북처럼 애플의 상징 로고가 빛나도록 바뀐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그냥 애플의 사과 마크만 있던 심심한 로고는 끝나고 빛이 들어오는 애플 마크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신형 맥북 프로는 14인치와 16인치 2가지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따라서 자신이 손쉽게 휴대할 수 있는 맥북의 크기를 선택하면 된다.

새롭게 출시되었던 신형 아이맥 24인치처럼 다양한 컬러로 출시될 전망이다. 따라서 자신이 좋아하는 컬러를 선택하면 된다. 파스텔 톤의 맥북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신형 맥북에는 맥세이프도 탑재될 전망이다. 이것은 자력이 사용되는 어댑터 커넥터인데(자력 충전 포트) 이번 출시되는 맥북에 탑재된다.

14인치는 약 190만 원 정도. 16인치 모델은 약 250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정책에 따라 변할 가능성도 있다.

포트는 HDMI 포트, 맥세이프 충전 포트, SD카드 슬롯이 탑재될 전망이다. 아직은 미지수이지만 최근에 출시된 아이맥을 따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가능성이 높은 날은 9월 14일 정도이다. 아이폰 13과 함께 출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